레이블이 지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지수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4년 5월 1일 목요일

밑변환 change of base

로그 밑변환 (change of base for logarithms)

\(
\log_{a}{b}=x \\
\Rightarrow a^x=b \\
\Rightarrow \log_{c}(a^x)=\log_{c}{b} \\
\Rightarrow x\log_{c}{a}=\log_{c}{b} \\
\Rightarrow x=\frac{\log_{c}{b}}{\log_{c}{a}}
\Rightarrow \log_{a}{b}=\frac{\log_{c}{b}}{\log_{c}{a}}
\)


지수 밑변환 (change of base for exponents)

\(
a^{\log_{c}{b}}=x \\
\Rightarrow \log_{c}(a^{\log_{c}{b}})=\log_{c}x \\
\Rightarrow \log_{c}{b}\times\log_{c}a=\log_{c}x \\
\Rightarrow \log_{c}(b^{\log_{c}{a}})=\log_{c}x \\
\Rightarrow b^{\log_{c}{a}}=x \\
\Rightarrow b^{\log_{c}{a}}=a^{\log_{c}{b}}
\)

거듭제곱의 확장, 그리고 또 확장

거듭제곱은 \( a^n \) 인데, \( n \)이 자연수일 때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가 된다.

\( a^n\times a^m = a^{n+m} \cdots (1) \\ (a^n)^m=a^{nm} \cdots (2) \\ n,m\in \mathbb{N}  \)

여기까지도 문제없이 이해 가능하면 아래처럼 그림 1을 그릴 수 있다.

그림 1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 a^2 \) 와 \( a^3 \) 사이에도 \( a^{2.5} \) 같은 것이 존재해야만 할 것 같았던 것이다.

\( a^{2.5} \) 는 일단 \( a^{2} \)를 구한 다음에 \( a^{0.5} \)를 곱해야 된다. 이것은 자연적으로 거듭제곱(지수,승수)이 1보다 작을 때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어떤 수를 \( n \)회 거듭해서 곱한다는 거듭제곱수의 정의와 상충되는 게 아닌가?

하지만 \( (2) \)를 조금 확장하여, \( n=\frac{1}{p} , p\in \mathbb{N}\) 이고, \( m=p\) 인 것을 생각해보면,

\(  (a^{\frac{1}{p}})^p=a \Rightarrow a^{\frac{1}{p}} =\sqrt[p]{a} \)

즉, \( p \)제곱근이 된다. 이걸 처음 알아낸 사람은 얼마나 신났을까?  \( a^{2.5} \)이란,  다름아닌 \( a^{2}\times \sqrt{a} \)였던 것이다!

이제 그렇다면  \( a^{0.000000001} \) 같은 것도 (힘들지만) 구할 수는 있는 것이다. \( 1 \)에 가깝게 나오리란 것쯤은 예측 가능하다. 그리고 아직 증거는 없지만,  \( a^{0} \) 이 1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까지 구할 수 있다면 그림 2을 그릴 수 있다.

그림 2

하지만 이 곡선이 \( 0 \)에서 끊기는 것은 많이 아쉽다. 음수 영역에서도 자연스럽게 곡선이 이어질 것만 같으니까 말이다.

이번에는 \( (1) \)을 변형하여,

\( a^{n+1}/a^1=a^n  \)

을 생각해보고, \( n\leq 0 \)로 확장하면

\(
a^{0+1}/a^1=a^0=1 \\
a^{-1+1}/a^1=a^{-1}=\frac{1}{a^1} \\
a^{-2+1}/a^1=a^{-2}=\frac{1}{a^2}
\)

가 되므로, 거듭제곱(exponent, power)이 \( 0 \) 일 때 모든 \( a \)에 대해서 그 값은 \( 1 \)이 되는 것이 확인되고, 음수인 거듭제곱 \( n \)은 다름아닌 역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동시에 확인된다. 이제 그림 3도 그릴 수 있다.

그림 3

이상을 정리하면, 어떤 수 \( a>0 \)[1]의 유리수거듭제곱은 다음과 같다.

\( a^{\frac{p}{q}}=\sqrt[q]{a^p} \ \text{where}\ p \in \mathbb{I}\ \text{and}\ q \in \mathbb{N} \)

이제 좀 더 많은 경우의 \( a \)에 대하여 그래프를 그려보면, 아래 그림 4와 같이 구할 수 있다.

그림 4

그러나 변수가 \( a \) 와 \( n \)로 2-dim.이니, 그림 5처럼 3차원 그래프로 나타내는 게 관계를 파악하는데 더 좋다.

그림 5

이제 거듭제곱이 유리수라도 문제없이 거듭제곱수를 구할 수 있다.


실수로까지 확장하여 구하고 싶다면 어떻게 구할까? 애당초 무리수의 참값은 알 수 없고, 근사치로만 알고있기 때문에 근사치인 실수를 이용하면 된다.

\( a^n=\lim_{r \rightarrow n}a^r\ \text{where}\ r\in\mathbb{Q}\text{and}\ n \in\mathbb{R} \)

조금 얼렁뚱땅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거듭제곱이 실수인 경우까지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복소수까지 확장해보자. [2]에 의하여,

\( a^{n+jm}=e^{(n+jm)\ln a} \)

로 변형될 수 있고, 오일러의 공식 \( e^{jx}=\cos(x)+j\sin(x) \)에 의해 자연상수\( e \)의 허수인 거듭제곱을 계산할 수 있다. 당연하게도 결과는 복소수로 나오게 된다. 그림 6은 \( 2^{n+im} \)에 대하여 그 결과를 색상으로 나타낸 것이다. 애석하게도 실수부와 허수부를 한번에 나타낼 수는 없으므로, 두 그래프로 나누어 나타내었다.

그림 6



[1] \( a=0 \)인 경우에 대해서는 "............"을 참조
[2] "밑변환 change of base"에서 지수 밑변환을 잠조